사진보고 북·중 국경을 가다(2) 개방과 폐쇄, 그 사이를 가르는 압록강 2012.04.11 한 북한 군인이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뒤에는 '위대한 김정일 동지를 수반으로'라는 문구가 보인다. 총을 맨 두 명의 군인이 강변을 순찰하고 있다. 선두의 병사는 따라오는 배가 신경 쓰이는지 여러 번 이쪽을 바라보았다. 뒤따라가는 병사는 힘없이 따라가기만 했다. 한 여성 군인이 강가에서 무엇인가를 주워 자루에 담는 주민을 감시하듯 내려다보고 있다. 다음 페이지: 녹슬고 멈춰버린 배들... 다음 페이지 1 2 3 4 Facebook postはてブLINEPocketFee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