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에 있어서 짐꾼은 따로 없다. 대학생들도 여가 시간을 이용해 손수레를 끌고 있는데 평양의 경우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평양역 주변의 대학생들은 밤시간을 이용해 역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짐을 손수레로 운반해주고 돈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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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북한 주민에 있어서 짐꾼은 따로 없다. 대학생들도 여가 시간을 이용해 손수레를 끌고 있는데 평양의 경우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평양역 주변의 대학생들은 밤시간을 이용해 역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짐을 손수레로 운반해주고 돈을 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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