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을 운반하는 여성들 '무보수 노동이다', '결과물은 위에서 다 가져갈 뿐' 녹음된 불만의 목소리
무보수 노동은 지역 및 직장, 학교 단위로 동원된다. 참가하지 않으면 비판을 받기 때문에 귀찮지만 나가지 않을 수 없다. 북한 내부 취재 협조자들이 찍은 영상에는 노골적인 불평 불만의 목소리도 기록됐다. <<무보수 착취노동1
북부 지역에서 촬영된 하천 정비에 동원된 주민들의 영상. 무거운 돌을 나르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슨 동원을 이틀에 한번씩 하는가, 하루 종일 일하니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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