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취재협력자에 따르면 당 대회에 앞서 4월 15일(김일성 생일)에도 초등학교 학생인 딸에게 교복이 유상으로 공급됐으나 이것도 질이 나빴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아이가 받은 교복이 얼마나 한심한지 모른다. 치마는 칙칙한 회색으로 노인들이 입는 것과 비슷한데 허술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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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프레스에서는, 중국제 휴대전화를 북한 내부에 투입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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