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에 시작된 제7차 노동당 대회로 북한 전역이 전례없는 삼엄한 경비체제가 시행되고 있는 속에 5월 6일 밤 12시까지로 알려진 특별경비 기간이 10일까지 연장됐다고 북한 북부에 사는 취재협력자가 9일 오후에 전해 왔다.
평양시 이외의 지방 도시에서는 2일 0시부터 특별경비 기간이 선포되고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동상과 혁명사적지 등의 우상물을 당원들이 교대로 24시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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