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당국은 키나 체중을 비롯한 입대 기준을 낮춰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남자의 경우 145㎝였던 합격 기준이 현재는 142㎝가 되었다고 한다. 또 남자의 군 복무 기간을 2014년부터 1년 연장하고 11년만에 여자의 군 입대도 확대 중이다. (이시마루 지로)
관련기사: <소자화(少子化)와 징병 기피 만연…심각한 병력감소 겪는 북한군>

【관련기사】
◆ <북한 내부보고> 굶주리는 조선인민군, 그 실태와 구조 1 (이시마루 지로)
◆ 북한군 복무기간 1년 연장해 11년…기아(飢餓)로 인구감소
◆ <북한주민 인터뷰> ‘미사일 발사 관심 없다’ ‘영양실조 투성이…인민군은 전쟁할 수 없어’ ‘지는 것이 지금보다 낫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