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는 여자 소학생. 예전에는 교복이 무상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유상 지급. 비포장 길이 많아 진창에 더럽혀지기 쉬우므로 장화는 필수품이다. 2013년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등교하는 여자 소학생. 예전에는 교복이 무상이었지만, 현재는 거의 유상 지급. 비포장 길이 많아 진창에 더럽혀지기 쉬우므로 장화는 필수품이다. 2013년 평안남도 평성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한편 북한은 아직 경제적 곤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부분의 도시와 농촌에서 전기와 수도 등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의 마비가 계속되고 있다.
관련기사: <사진보고> 김정은 체제 아래 악화된 서민 생활

하교 도중인 소학생 두 명. 왼쪽은 미키 마우스, 오른쪽은 불명. 중국에서 들어오는 의류와 가방을 통해 어려서부터 외국의 정보를 접한다. 2012년 11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하교 도중인 소학생 두 명. 왼쪽은 미키 마우스, 오른쪽은 불명. 중국에서 들어오는 의류와 가방을 통해 어려서부터 외국의 정보를 접한다. 2012년 11월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부모가 일단 건강을 해치거나 장사에 실패하면 순간에 꼬제비(노숙자)로 전락할 위험성이 있다. 그녀들은 이런 위태로운 경제환경에 살고 있다. (이시마루 지로)

<북한사진보고> 신세대 소녀들> 기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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