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엄마가 아기를 업고 쇼핑하고 있다. 2010년 6월 평안남도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
젊은 엄마가 아기를 업고 쇼핑하고 있다. 2010년 6월 평안남도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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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몸집의 고기 장수 여성이 끈질기게 값을 깍으려는 남성 손님에게 '남자라는 게 인색하다. 그거 달고 있는가?'라고 독설. 남자는 귀를 막고 있다. 시장은 웃음에 휩싸였다. 2010년 6월 평안남도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
뚱뚱한 몸집의 고기 장수 여성이 끈질기게 값을 깍으려는 남성 손님에게 '남자라는 게 인색하다. 그거 달고 있는가?'라고 독설. 남자는 귀를 막고 있다. 시장은 웃음에 휩싸였다. 2010년 6월 평안남도에서 촬영 김동철(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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