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그런지는 필자도 잘 모르겠다. 남성들은 매일같이 조직생활에 쫓기면서 일당을 벌지 않으면 안 되는 괴로움이 있지만, 여성들은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간을 매일 보내는데서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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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고투(苦鬪)의 매일을 보내고 있을 북한 여성들. 이번에는 일상의 씩씩한 순간을 골라 전한다. (이시마루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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