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 씨의 몰래카메라는 넓은 암시장 속을 누비는데, 여기저기에서 '꼬제비'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아이들은 지금 살아있다면 20대 중반 정도일 것이다.
이웃 나라 아이들의 수난의 원인과 규모는 반드시 기록해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시마루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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