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제도가 무너진 현재의 북한 사회에서는 곤궁한 사람에 대한 사회의 안전망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골목을 배회하던 소녀들은 그 후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이시마루 지로)
관련기사: <사진보고> 김정은 체제 아래 악화된 서민 생활
【관련기사】
◆ <북한사진보고> 신세대 소녀들(1) 시장을 통해 멋과 유행을 알다…여중생으로 보이는 꼬제비도
◆ <북한사진보고> 가엾은 북한 여성들1 ‘남자의 시선? 신경 쓰입니다’ 중노동의 나날에도 몸가짐은 잊지 않는다
◆ <북한내부> 북부지역 단련대 수감자 급증, ‘구타, 영양실조로 사망자 속출’ 출소자 증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