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한 상관에게 장교로부터 '왜 때려? 그만해'라고 질책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2011년 7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레스)
폭행한 상관에게 장교로부터 '왜 때려? 그만해'라고 질책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2011년 7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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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얻어맞고 몸을 구부리고 있는 병사. 건설작업 전문인 공병국 소속이다. 2011년 7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레스)
배를 얻어맞고 몸을 구부리고 있는 병사. 건설작업 전문인 공병국 소속이다. 2011년 7월 평안남도에서 김동철 촬영(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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