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시장 안에서 연탄불을 쬐고 있다. 2012년 11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시장 안에서 연탄불을 쬐고 있다. 2012년 11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김정은 시대의 어린 꼬제비들> 기사일람

북한 취재 파트너가 촬영한 영상에 기록된 꼬제비(부랑아)의 모습. 모두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찍힌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꼬제비를 어른도 아이도 철저히 격리 수용하는 '감추는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빈곤의 결과 노숙자로 되는 사람이 '재생산'되고 있어 길모퉁이마다 이들의 모습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시마루 지로)
관련기사: <북한사진보고> 김정은 시대의 어린 꼬제비들(4) 방치되는 부랑아, 도울 수 없는 것이 현실

시장 근처를 배회하는 세 명의 꼬제비. 빨간색 윗옷을 입고 앉아있는 것은 여중생인가? 찢어진 어른용 옷을 걸친 아이도. 2012년 11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시장 근처를 배회하는 세 명의 꼬제비. 빨간색 윗옷을 입고 앉아있는 것은 여중생인 듯 하다. 찢어진 어른용 옷을 걸친 아이도. 2012년 11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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