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취재 파트너가 촬영한 영상에 기록된 꼬제비(부랑아)의 모습. 모두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 찍힌 것이다.
김정은 정권은 꼬제비를 어른도 아이도 철저히 격리 수용하는 '감추는 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빈곤의 결과 노숙자로 되는 사람이 '재생산'되고 있어 길모퉁이마다 이들의 모습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시마루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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