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자가 손에 쥔 것은 도라에몽 수건. 매장에 쌓여 있었다. 중국에서 들어 온 수입품이다. 2013년 8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민들레'(아시아프레스)
촬영자가 손에 쥔 것은 도라에몽 수건. 매장에 쌓여 있었다. 중국에서 들어 온 수입품이다. 2013년 8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민들레'(아시아프레스)

관련기사: <북한사진보고> 신세대 소녀들(1) 시장을 통해 멋과 유행을 알다…여중생으로 보이는 꼬제비도

시장에서 중국산 화장품을 파는 여성들. 몰래 한국산도 팔고 있다. 상품을 통해 '적국'의 문화 및 정보가 보급 확산된다. 여성들은 폭 80㎝의 매장 경영자다. 2013년 8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민들레'(아시아프레스)
시장에서 중국산 화장품을 파는 여성들. 몰래 한국산도 팔고 있다. 상품을 통해 '적국'의 문화 및 정보가 보급 확산된다. 여성들은 폭 80㎝의 매장 경영자다. 2013년 8월 양강도 혜산시에서 촬영 '민들레'(아시아프레스)

 

【관련기사】
<사진・북한주민의 삶>8 엄격히 통제되는 대학생 교복, 치마를 짧게 입으며 저항도
<북한사진보고> 버림받는 노인들(6) ‘늙은이도 벌어 오라’ 페품 회수에 채소 장사… 일에 내몰리는 할머니들
<북한내부영상> 유통을 장악한 중국 상품과 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