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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사진보고＞ 북한-중국 국경을 가다 (1) 압록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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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소를 망원렌즈로 촬영. 위장복을 입은 국경경비병과 카키색 군복에 완장을 두른 병사가 버스 승객의 증명서를 확인하는 모양이다. 국경지역은 이동 통제가 심하다. 평안북도 삭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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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경비대 병사가 전화를 하고 있다. 옆에는 샌드백 같은 것이. 바로 앞의 구조물은 '잠복초소'. 반지하로 된 경비시설이다. 평안북도 삭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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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밭에 쌓인 옥수수짚. 올해는 각지에서 흉작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자강도 만포시 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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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측에서 본 백두산 정상의 천지. 건너편 오른쪽이 북한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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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망원으로 북한 측을 보자 사람의 모습이 뚜렷하다. 커다란 접시안테나도 보인다. 백두산 천지.

 

＜최신사진보고＞ 북한-중국 국경을 가다 (2) 탈북 난민이 사라졌다! 엄중한 경계 두만강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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