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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사진보고＞ 북한-중국 국경을 가다 (2) 탈북 난민이 사라졌다! 엄중한 경계 두만강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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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경경비대 초소. 두 명의 병사가 보였다. 함경북도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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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에는 통상구가 7군데 있다. 사진은 최하류의 권하통상구. 북한 측은 경제특구인 나선. 방문한 날은 휴일이라 왕래가 거의 없었다. 길림성 훈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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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게 신축된 북한 측 세관 시설. 함경북도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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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시설 옆에 중국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최근 지어졌다. 함경북도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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