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집중호우로,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북한 북서부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 10월 중순 중국 측에서 초망원 카메라로 촬영했다. 국경 하천인 압록강 하류의 위화도(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는, 군대와 '돌격대'라고 불리는 건설 전문 조직으로부터 수많은 사람이 복구 돌관공사에 동원되고 있었다. (홍마리)
<초망원렌즈 촬영>북한의 수해 복구 현장은 지금 (1) 안전장비도 없이 높은 곳에서 일하는 건설자들, 여성도 대거 동원 (사진 7장)
※ 사진은 모두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위화도. 2024년 10월, 중국 측에서 촬영 아시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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